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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대심도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고기능 CCTV, IoT 등 신기술 활용 사고예방 아이디어 '주목'
대상작, 국토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 원 수여 예정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5/28 [09:05]

'GTX 대심도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고기능 CCTV, IoT 등 신기술 활용 사고예방 아이디어 '주목'
대상작, 국토부 장관상 및 상금 200만 원 수여 예정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5/28 [09:05]

▲ GTX연신내역 공사현장. 수직구를 통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자료사진)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이하 GTX)의 안전한 건설ㆍ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8일 'GTX 지하 대심도 철도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하나로 팀의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등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학회, 에스지레일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GTX 전 구간 사업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터널의 안전함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공모전은 지난 4월 12일부터 대심도 터널 건설·운영 및 지하 안전 관련 홍보를 중점으로 기술·운영 및 안전관리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를 5월 7일까지 실시했으며,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철도 건설ㆍ기술·시설, 관리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단의 심사를 진행, 4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공모전 심사결과 ▲고기능 CCTV ▲GPS 중계기 ▲IoT(사물인터넷) ▲무인로봇시스템 ▲디지털 트윈시스템과 같이 신기술을 활용한 홍보 방안과 안전사고 예방 시스템의 아이디어가 주목된다.

 

▲ 대상을 받은 하나로 팀의 고기능 CCTV 활용방안. (자료=국토교통부 제공) © 철도경제

 

먼저, 대상작인 하나로팀(손인규 외 1명)은 고기능 CCTV로 터널 내부 공사 현황 및 지상부 균열, 침하, 건물기울기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전광판에 표시해 안전하고 투명하게 공사진행상황을 알리는 아이디어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작인 캡삼조 팀(이재용 외 3명)은 터널 안 화재 대응을 위해 IoT(사물인터넷)와 무인로봇시스템을 이용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승객의 대피를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 밖에 한우진씨의 우수작인 고기능 GPS 중계기로 승객에게 정확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어와 이경준씨의 장려상인 디지털 트윈시스템을 이용한 터널 공사의 위험성 시물레이션 아이디어도 이용객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토부는 대상작에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최우수, 우수, 장려상에는 각 기관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창석 국토부 GTX 과장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전문가 검토, 관계기관의 협의 등을 통해 실제 GTX 등 대심도 터널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하면서 "정부는 GTX 공사구간에 대한 사업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고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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