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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례선 트램 정거장 캐노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총상금 3,200만원,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2인 이상 공동 응모가능

김명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7/12 [08:46]

서울시, 위례선 트램 정거장 캐노피 디자인 공모전 개최

총상금 3,200만원,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2인 이상 공동 응모가능

김명기 기자 | 입력 : 2021/07/12 [08:46]

▲ 위례선 선로 건설 부지. 신도시 개발부터 부지를 선정해 도시를 계획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명기 기자] 위례신도시 교통대책 중 하나인 위례선 트램 사업이 본 궤도에 올라간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는 위례선의 노면전차(트램) 정거장 캐노피 디자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캐노피는 일반적으로 지하 정거장의 출입구 덮개를 일컫지만, 지상에 설치되는 트램 정거장은 출입구가 없고 개방돼 있어 캐노피가 정거장의 기능과 미관을 좌우하는 중요한 구조물이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모는 이번달 30일까지 가능하고 작품에 대한 제안서(설명서, 도판 등)는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2인 이상 공동 응모도 가능하다.

 

아울러 수상작은 대상(1작품, 1천만 원), 최우수상(2작품, 각 8백만 원), 우수상(3작품, 각 2백만 원)을 선정해 총 3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위례선 정거장 캐노피 디자인 설계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는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일대 위례선 정거장 예정지의 주변환경과 도시미관을 고려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한유석 도시철도국장은 “위례선 정거장이 단순한 기능적 교통수단의 역할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의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디자인상징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재능 있는 시민들이 공모전에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에서 복정역을 잇는 총 연장 5.4㎞에 총 12개 정거장이 건설되며,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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