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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ㆍ인천 지하철 심야시간 운행 단축키로

인천1ㆍ2호선 막차 시간 20분~40분 가량 단축…1호선, 오후 10시 이후 운행시간 20% 수준 감축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7/14 [08:49]

월미바다열차ㆍ인천 지하철 심야시간 운행 단축키로

인천1ㆍ2호선 막차 시간 20분~40분 가량 단축…1호선, 오후 10시 이후 운행시간 20% 수준 감축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7/14 [08:49]

▲ 인천교통공사 사옥 전경 ©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대에 이르는 가운데 인천교통공사(이하 공사)가 특단의 조치를 세웠다.

 

공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등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13일부터 월미바다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14일부터는 인천1ㆍ2호선 심야시간대 열차운행시각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상황종료 시까지 인터넷 예매서비스를 일시 중지함은 물론 예매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자를 발송했으며, 공사 홈페이지와 SNS, 자동안내전화 등을 통해 신속한 운행중단 안내 조치를 취했다.

 

또한 인천 1ㆍ2호선 열차는 막차 시간이 20분에서 40분 가량 단축되고, 인천도 1호선은 밤 10시부터 20% 수준으로 감축 운행하지만 2호선은 시격 조정 시 혼잡도가 증가할 우려가 있어 감축 운행에서 제외한다.

 

공사 정희윤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며 “구체적인 운행재개 일정은 앞으로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고 인천시와 협의한 후 결정하여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열차 시각 조정으로 시민들의 열차 이용이 다소 불편해지시겠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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