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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랜선 기차여행] 고즈넉한 자연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구례구역'

가을 하늘을 느끼고 싶다면 기차타고 떠나는 전라도 여행은 어떤가요?

최현영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21/10/08 [08:30]

[#방방곡곡 랜선 기차여행] 고즈넉한 자연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구례구역'

가을 하늘을 느끼고 싶다면 기차타고 떠나는 전라도 여행은 어떤가요?

최현영 시민기자 | 입력 : 2021/10/08 [08:30]

= 칙칙폭폭 기차타고 떠나는 여행.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을 때는 여행을 떠나는게 어떠신가요? 시민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국내 기차여행지를 철도경제신문에서 만나보세요! =

 

▲구례구역 전경. 한옥으로 디자인 건물이 독특하다.  © 최현영 시민기자

 

[철도경제신문=최현영 시민기자] 지난 1936년에 문을 연 구례구역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역이다.

 

구례구역의 이름은 구례군으로 들어가는 입구(口)라는 뜻으로 현재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KTX-산천이 정차하고 있으며 지금은 코로나19로 운행되지 않지만 관광열차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가 잠시 쉬어가는 전라선의 철도역이다.

 

수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례구역은 역사 건물이 한옥 모습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기차를 타고 도착해 역을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 구례구역 앞에 있는 비석. 수년의 역사가 담겨있는 설명들이 적혀있다. © 최현영 시민기자

 

구례구역 주변에는 섬진강과 지리산이 가까워 사계절 내내 자연이 보여주는 다양한 풍경들을 마주볼 수 있다.

 

특히, 섬진강이 흐르는 강을 경계로 순천시와 구례군으로 나누기에 기차를 타고 어디든지 방방곡곡 여행을 하기 편안하다.

 

가을이 익어가는 무렵, 울긋불긋 단풍잎이 물들기 시작하면 섬진강과 지리산은 그야말로 황홀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해 많은 관광객들의 여행 필수코스가 되기도 한다.

 

  ▲구례구역 인근 관광지 쌍산재© 최현영 시민기자

 

구례구역이 순천시와 구례군과 더불어 하동군과의 접근성도 괜찮은 편이라 이용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전라선의 주요 철도역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또 tvN에서 방영된 '윤스테이'에서 투숙객들을 픽업하는 장소로 등장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져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역이기도 하다.

 

특히 촬영지 중 한 곳인 구례 쌍산재도 입소문이 타기 시작해 관광객들이 구례구역을 찾아 오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실내 여행이 부담되는 관광객들과 지리산과 섬진강의 자연 경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차 여행을 하고싶다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례구역 여행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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