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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사진관] 민주노총 20일 총파업 '인원 몰리면 지하철역 무정차'

장병극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0:35]

[ReN사진관] 민주노총 20일 총파업 '인원 몰리면 지하철역 무정차'

장병극 기자 | 입력 : 2021/10/20 [10:35]

▲ 5호선 종로3가역 승강장에 부착된 '무정차 통과' 안내문.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장병극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20일 오후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도심부 도시철도역 승강장에 한시적으로 무정차 통과할 수 있음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공사측은 '대규모 도심 집회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어 경찰ㆍ서울시 요청에 따라 주요 역에 무정차 통과가 실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상역은 경북궁ㆍ광화문ㆍ시청ㆍ종각ㆍ안국역 등이다. 집회 장소가 변경되거나 다른 역 주변에서 인원이 과도하게 몰리는 경우 무정차 통과역은 변경될 수도 있다.

 

한편 윤택근 민주노총위원장 직무대행은 '불평등 타파 평등사회로 대전환' 총파업을 전국 14곳에서 20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파업에서 민주노총은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내세우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20일 오전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주노총의 전국적 총파업 예고는 어렵게 안정세를 향하고 있는 방역상황을 위협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무너뜨릴 수 있다"며 파업계획을 철회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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