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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사진관] 서울 4호선,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동권 보장 시위 현장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10/22 [16:00]

[ReN사진관] 서울 4호선,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동권 보장 시위 현장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10/22 [16:00]

▲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2일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시위에 나섰다. © 철도경제

 

▲ "오세훈 시장은 들어라!" 이날 장애인연대는 혜화역에서 4호선 열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해 시위를 벌였다.  © 철도경제

 

▲ 서울역에서 시위를 벌인 장애인 연대로 인해 4호선 승강장 일대는 혼란을 빚었다. © 철도경제

 

▲ 4호선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면서 승강장에 출발 신호를 기다리는 열차로 줄이 이어졌다. © 철도경제

 

▲ 연대는 서울역에 도착하자 오세훈 시장에게 장애인 권리증진을 요구하는 전단지를 열차와 시설물에 붙이기 시작했다. © 철도경제

 

▲ 휠체어를 탑승한 시위 참가자가 열차와 승강장에 사이에 멈추면서 출발하지 못하자 일부 승객들이 이들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 철도경제

 

▲ 경찰 당국은 시위 참가자들에게 철도안전법 위반이라고 말하면서 해산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 참가자 간의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다. © 철도경제

 

[철도경제신문=박재민 기자] 장애인 연대가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서울 지하철에서 벌이면서 4호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서울역까지 장애인 연대가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였다.

 

연대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 지하철 모든 역사 출구에서 승차장까지 최소 하나 이상의 동선이 생길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설치를 요구해왔으나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심의에서 관련 예산을 삭감하면서 연대가 다시 시위에 나섰다.

 

시위는 오후 2시 16분경 혜화역에서 4호선 오이도행 열차를 탑승해 오후 2시 28분 서울역에 도착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서울역에 도착한 시위 참가자 중 일부가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휠체어를 멈춰 세워 가로막거나 쇠사슬로 묶고 출입문을 닫지 못하게 하면서 열차 운행을 방해했다.

 

이로 인해, 4호선 하행선 열차가 약 40분 정도 운행중단 됐으며 4호선 서울역 일대는 한동안 이용에 불편을 느낀 시민과 연대 사이에 고성이 오가면서 소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연대는 "서울시가 수립한 예산을 확인한 결과,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오세훈 시장의 노력과 의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서울시를 비판했다.

 

이에 경찰 당국과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역 승강장에서 "장애인 연대의 시위는 철도안전법에 의거해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시위 해산을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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