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공립철도高' 신설

철도전문가 양성, 공기업 등과 취업연계 추진

김승섭 기자 | 기사입력 2020/08/06 [10:42]

용산에 '공립철도高' 신설

철도전문가 양성, 공기업 등과 취업연계 추진

김승섭 기자 | 입력 : 2020/08/06 [10:42]

  서울철도고등학교 신설 안내(=사진:용산공업고등학교) © 철도경제

 

[철도경제-김승섭 기자] 서울 용산에 국내 유일의 '공립철도고등학교'가 설립된다.


용산구 내 특성화고인 용산공업고등학교가 '(가칭)서울철도고등학교'로 바뀌는 것이다.


용산구는 용산공고가 교육부 자관 '2020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워사업' 대상에 최종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학교에는 ▲철도운전기계과 ▲철도전기긴호과 ▲철도전자통신과 ▲철도건설과가 개설되며 각 과정마다 철도기관사, 철도차량부품제작, 전기철도유지보수, 철도통신 네트워크 전문가, 철도시설정비, 선로유지 및 보수 전문가를 양성하게 된다.


학교를 졸업하면 정부정책 철도교통 확대정책 분야, 친환경 녹색교통 정부정책, 남북횡단 철도건설 인력, 철도공기업 입사가 추진(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철도시설공단)된다.


철도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으며, 철도운전사 인력양성 교과운영도 받을 수 있다.

 

신입생 모집은 철도운전기계과의 경우 2021년, 철도전기신호·철도전자통신·철도건설과의 경우 2022년부터다. 전국에서 응시할 수 있다. 학교는 오는 10~11월 4회에 걸쳐 입학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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