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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신규 관제교육훈련기관 선정

코레일 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 이후 3번째 교육기관 선정
코로나 여파로 올해 교육계획은 미정, "코로나 상황 나아지면 빠른 시일 내 교육 진행할 것"

박재민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16:18]

[Pick]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신규 관제교육훈련기관 선정

코레일 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 이후 3번째 교육기관 선정
코로나 여파로 올해 교육계획은 미정, "코로나 상황 나아지면 빠른 시일 내 교육 진행할 것"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1/04/05 [16:18]

▲ 서울교통공사 사옥 전경     ©철도경제

 

[철도경제=박재민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산하 인재개발원이 새로운 관제교육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에 철도교통관제 자격증명제도를 시행한 이후 3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고시를 지난 24일에 게시했다. 해당 고시에 따라 앞으로 공사 인재개발원은 철도운전교육을 비롯해 철도관제교육도 새롭게 실시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에서 인재개발원 내 교육 시설물 및 소속 교수진을 검토한 후에 관제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것"이라며 "이는 우리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철도관제교육을 진행하기에 적합하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관제교육훈련기관은 코레일 인재개발원, 한국교통대학교 등 두 교육기관 밖에 없었지만 이번 고시를 통해 철도관제 교육기관이 한 곳 더 늘어나, 관제 교육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의 선택의 폭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에 따르면 "철도관제 인력이 점차 정년 퇴임을 앞둔 상황이고 철도 관제를 희망하는 예비 철도인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다만 추후 교육일정은 현재까지 미정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다수 인원이 모여서 교육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 철도관제 교육 계획은 현재까지 미정이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점점 좋아져서 대면 교육이 가능한 시기가 오면 공사는 빠른 시일 내에 철도관제사를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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