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설 목록 ( 총 : 4,562건)

  • 서울교통公,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등급 획득

    서울교통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비영리단체와 협력하고, 지역 사회 복리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민간기업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ESG 3개 영역 7개 분야 △환경경영 △문제인식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에 대한 성과를 심사한다.공사는 작년부터 잠실역·압구정역·합정역 등 주요 지하철역의 공실 상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서울Pick'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 대구교통公, '2025 한국에너지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대구교통공사가 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는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에너지 효율향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작년에도 '전기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공사는 2022년 한국전력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인상되자 기술본부장을 중심으로 절전 TF팀을 구성했다. 2023년부터 절전 및 에너지 효율화를 실시해 매년 약 15억 원에 달하는 전기요금을 절감했다.TF팀은 절전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실행해 2010년 이후 매년 최대 5%까지 증가하던 전력 사용량을 2023년에 전년 대비 3% 감축시켰다.2024년에

  • 현대로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 선정…과기부 장관 표창

    현대로템이 24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5 연구실 안전주간'에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과기부는 2013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연구실안전법 제정 20주년을 기념하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안전문화의 지속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표창을 받은 연구실은 RS R&D Hub 산하 수소모빌리티시험실이다. 이 시험실은 수소철도차량 핵심 장비인 연료전지 시스템을 선행 개발하고 시험하며, 시험에 필수적인 수소 공급 설비, 배터리 팩, 안전 감지 시스템을 갖추고

  • 중앙선 '군위역' KTX 정차 촉구…郡 "생활인구 20만 명 넘어"

    대구 군위군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토부, 지역 국회의원 등 관련기관과 정치권에 군위역 KTX 정차를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완료와 함께 개통한 군위역은 현재 일반열차가 하루 8회 운행 중이며, KTX-이음은 정차하지 않고 있다. 중앙선 기준 KTX가 정차하지 않는 기초자치단체는 군위군 단 한 곳뿐이다.이에, 군은 KTX 정차를 목표로 지난 6월 '군위역 이용 활성화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그 일환으로 △철도운임 30% 군위사랑상품권 환급 △군위역 연계 시티 투어 △공직자·민간단체 이용 캠

  • 4호선 오이도역서 트롤리 궤도이탈…수인분당·서해선 연쇄 지연

    25일 새벽 4호선 오이도역에서 발생한 트롤리 궤도 이탈 사고로 4호선, 수인분당선, 서해선 등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0분경 경기 시흥시 수도권전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트롤리(궤도 유지보수 장비)가 궤도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트롤리 15칸 중 후미의 4칸이 탈선하며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 인해 4호선과 인접선인 수인분당선, 서해선의 열차 45대의 운행이 10~50분가량 지연됐다.수인분당선은 오이도~한대앞까지, 서해선은 초지역에서 4호선과 선로가 만난다

  • "창동차량기지, S-DBC로 변신"…2028년 착공 목표

    서울시가 창동~상계 일대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40여 년간 차량기지로만 이용돼 온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해당 부지가 첨단산업과 문화, 녹지가 결합된 신(新)경제 거점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현재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오세훈 시장은 24일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바이오산업과 서울의 역할, 창동·상계 S-DBC'를 주제로 열린 'S-DBC(Seoul-Digital Bio City) 컨퍼런스'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미래첨단산업·문화·녹지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의 새 비전을 소개했다.진접차량기

  • 김종길 서울시의원 "목동선, 역간거리 들쑥날쑥…예타 탈락 주범"

    서울시의회는주택공간위원회 소속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2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목동선 도시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탈락의 근본 원인은 '노선 구조의 비합리성'이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목동선 101번역~102번역 간 거리가 약 385m에 불과해 도시철도 평균 역간거리인 약 1㎞에 크게 못 미친다고 설명하며, 초단거리 역 배치가 경제성(B/C) 저하의 핵심 원인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 구간을 직접 걸어보니 4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며 "승강장을 오르내리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걸어가는 것이 더 빠를 정도로

  • "지하철 무임손실 국비 지원하라"…국회 국민청원 5만 명 돌파

    지하철 무임손실 국비 지원 법제화 촉구를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국회 심사요건인 5만 명을 넘겼다.서울교통공사는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노사와 함께 진행 중인 지하철 무임손실 국비 지원 국민 청원이 24일 오후 4시 기준 5만 181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7일 시작돼 종료를 이틀 남긴 이번 청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운영기관의 재정적 한계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회서 무임수송제도 개선 관련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청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무임 수송 인원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 5명 중 1명

  • '도시철도 성과, 시민이 직접 평가' 부산교통公, 시민 투표 실시

    부산교통공사가 '2025 혁신·적극행정·협업 우수사업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12월 5일까지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사는 지난해부터 시민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혁신 △적극행정 △협업 등 세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도시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에서 뚜렷한 성과를 낸 총 21개 사업이 후보로 올랐다.투표에 참여하는 시민은 각 분야별로 최대 2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혁신' 분야는 새로운 기술·서비스 도입이

  • 대전교통公, 임금협약 체결…4개월 교섭 결실

    대전교통공사는 24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과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축 사장과 엄자옥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여해 4개월간의 교섭 과정을 마무리했다.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 3월 단체교섭 요구를 시작했다. 약 4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8월에 단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세부 협의를 지속해 21일 임금협약 최종안을 도출했다.특히 이번 체결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3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을 이뤄냈다.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수

  • 코레일, 겨울철 대비 안전확보 만전…6개 분야 35개 대책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겨울철을 대비해 재해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분야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코레일은 재해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운영하며, 겨울철 위험요인 및 장애사례를 분석해 △열차운행 안전 △작업자 안전 △이용객 안전 등 6개 분야 35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먼저, 다음달까지 철도 차량·시설·역사 등 핵심 설비 대상으로 동절기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겨울은 한파와 폭설로 인해 차량 분야 장애 발생률이 다른 계절보다 높아 촘촘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KTX, ITX-마음, 전

  • 우이신설 방학 연장선, 공사 본격화…"강북 잠재력 깨울 열쇠"

    서울 동북권 숙원 사업인 우이신설 방학 연장선이 2032년 준공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24일 오전 10시 30분 도봉구 방학사계광장에서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오기형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우이신설 연장선은 2017년부터 운영 중인 솔밭공원역(우이신설선)과 방학역(1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2032년 준공 목표로 총사업비 469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3.94㎞, 정거장 3개

  • SR "인공지능 전환 박차…모두의 AI서비스 혁신 실현"

    SR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AX)을 위해 전문기업·대학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안전·서비스·공공혁신 분야서 변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SR은 최근 AX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고 '세계 1위 AX 융합 철도 운영기관'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철도안전 고도화 △이용객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제공 △AI 기반 경영·행정 혁신 △친환경·지속가능 경영체계 확립 등 네 가지 핵심 전략방향을 수립했다.SR은 먼저 AX를 뒷받침할 추진체계와 인력·인프라 기반을 정비했다. AX 추진단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안전, 서비스

  • 코레일 부산경남本, 마산승무원숙사 개소…직원 휴식여건 강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마산승무원숙사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은 마산승무원숙사의 연혁과 개량공사 경과보고, 본부장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이어졌다.현판 제막을 마친 참석자들은 승무원숙사 객실과 편의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운영 전반의 준비상황을 살피고 사용자 관점에서 확인했다.부산경남본부는 새롭게 단장한 승무원숙사가 승무원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승무원의 휴식 여건을 높여 열차 운행은 안정성 확보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긍

  • 대구교통公, 지나가면 자동결제 '티머니 태그리스' 시범 서비스

    대구교통공사가 20일 1호선 월촌역, 송현역에서 '티머니 태그리스 게이트'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티머니는 현재 태그리스 결제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플랫폼 사업자다.'태그리스 게이트'는 이용객이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아도 승·하차 요금을 자동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다.티머니는 △우이신설 경전철 △대전교통공사 시범 서비스 △인천교통공사 전 역사 △서울 시내버스 시범 운영 등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상용화하고 있다.티머니는 이번 태그리스 시범 운영을

  • '수도권 무인열차 운영기관 공동협의체' 기관장 회의 개최

    인천교통공사는 21일 본사에서 '수도권 무인열차 운영기관 공동협의체'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해당 협의체는 무인열차 운영기관 간 정보 공유와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2023년 6월 발족됐으며, 정례회의를 통해 운영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논의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무인운영 관련 기술 동향, 법·제도 개선 과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공사는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무인운영 관련 제도 검토와 협력체계 운영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최정규 사장은 "무인운영과 관련된 기술과 제도 개선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SRT·GTX-A 부정승차 예방 합동 캠페인

    SR은 21일 GTX-A 운영사인 '지티엑스에이운영'과 함께 동탄역에서 정당한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부정승차 예방 캠페인을 열었다.SR은 이날 동탄역에서 지티엑스에이운영과 정당한 승차권 사용을 위한 고객 안내에 나섰다. 지난해 3월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GTX-A 부정승차를 근절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집중계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정당 승차권을 인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했다.한편, SR은 열차 부정승차 근절을 위해 승차권 없이 열차 승차 시 부과하는 부가운임 기준을 올해 10월부터 기존 0.5배에서 1

  • 코레일, UIC 아태지역 회원국 초청연수…ESG경영 논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서울에서 '국제철도연맹(UIC, International Union of Railways)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초청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에는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몽골 등 UIC 아·태지역 10개국 대표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철도'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린지 스트론지(Lindsay Stronge) UIC 부국장을 비롯해 국내외 철도 전문가들이 △친환경 철도정책 △탄소중립 전략 △ESG 중심 철도경영 등을

  • 철도공단 "회계 투명성 강화…청렴한 공공기관 실현"

    국가철도공단은 회계 업무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통한 내부통제 수준 진단·점검과 회계 실무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공단은 회계전문가를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PA(Private Acoounting) 용역'을 추진 중이다.이번 용역으로 결산 프로세스, 자료 검증 등 회계업부 전반의 통제 현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슈 식별 △내규·시스템 개선 △결산 체크리스트 구축 등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또 자금 집행 절차의 통제 수준을 높

  • 대전교통公, 굿네이버스와 'ESG 업무협약' 체결

    대전교통공사는 20일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의 중장기 ESG 사회공헌 목표인 '사회적 책임 고도화' 추진을 위한 것이다.협약식은 공사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이광축 사장과 김지혜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 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위기가정 아동 지원 △인권경영 확산 △지역사회 상생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고 있다.공사는 굿네이버스의 현장 전문성과 공사의 조직적 실행력이 결합된 다층적 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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